국제여래선원
세계평화 황금탑 공동건립을 위한 국제여래선원

Anapana
아나파나의 숲 고타마 싯다르타가 6년 고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
핍팔라나무 그늘에 꿇어앉히고 90일간 죽으면 죽고 살면 살리라는
각오로 해낸 마지막 수행 <아나파나>, 그때 그 마음, 그때 그 자세,
그때 그 조건, 그때 그 몸으로 나는 아나파나의 숲으로 들어간다.
"내 앞에, 혹은 내 옆에, 혹은 내 뒤에 있던 모든 존재여,
내가 없으니 그대들도 사라져라.
이 기간, 마음도 없고 나도 없이 오직 아나와 파나만 있을 것이다.